글쓴이

*mp120*님

등록일

 2019/04/04 18:52

조회수

299

제목

 신문에 비상장주식으로 대박을 터트렸다는 기사를 보고 질의합니다

< 질 문 >

신문에 비상장주식으로 대박을 터트렸다는 기사를 보고 질의합니다
모 업체에 소액을 투자했는데 후에 코스닥 상장되면서 대박났다는 기사입니다

비상장주 거래가 어떤 경로로 이뤄지는지 전반에 대해 알고자 합니다

또 코넥스 시장 관련 기초정보도 알고 싶네요

김동조 소장님 강연도 자주 듣는 이로써 빠른 응답 부탁합니다


< 답 변 >

반갑습니다.

모든 재테크의 기본은 안정성입니다.

정신카지노에서 대박을 터뜨렸다고
사람들이 함부로 카지노장에 가지는 않습니다.

물론 비상장주 거래가 카지노처럼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상장주식은 정부 공인 기관에서 안정성을
충분히 검토하여 투자자들에게 제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도나는 상장주식들이
수시로 발생합니다.

비싱장주는 극히 제한된 사람들만 해당 회사의
실상을 알 수 있으므로 거래하는 것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코넥스에 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코넥스

[ KONEX ]


창업 초반의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 주식시장으로, 코스닥 전 단계의 주식시장이라 할 수 있다. 은행 대출이 막히면 바로 자금난에 허덕일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2013년 7월 1일 개장했다. 코넥스는 기존 주식시장인 코스피와 코스닥에 비해 상장 문턱이 낮다. 자기자본 5억 원 이상, 매출액 10억 원 이상, 순이익 3억 원 이상이라는 3가지 조건 가운데 1가지만 충족하면 상장할 수 있다. 하지만 투자 자격은 까다롭다.

투자 주체는 증권사, 펀드, 정책금융기관, 은행 · 보험사 및 각종 연기금 등 자본시장법상 전문 투자자로 제한되었다. 직접 투자도 벤처캐피털, 기관투자자, 3억 원 이상 예탁한 개인 등으로 제한되었는데, 이는 상장 기업들이 창업 초반의 중소기업이고 공시의무가 완화된 점 등을 감안한 배려다. 일반 투자자는 펀드 가입 등을 통해 간접 투자를 할 수 있다.1)

코넥스는 박근혜 정부가 줄곧 강조해온 이른바 ‘창조경제’의 대표주자로 거론된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개장 전 코넥스는 큰 주목을 받았으며 박근혜 정부 역시 코넥스 활성화에 적잖은 공을 들였다. 하지만 개장 첫날 반짝 인기를 끌었던 코넥스는 이후 지속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렸다. 예컨대 개장 닷새 후인 7월 5일에는 시가총액이 개장일 대비 649억 원 줄었다.2)

이후로도 코넥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자 박근혜 정부는 측면 지원을 하고 나섰다. 2013년 7월 17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우리 경제가 기존의 양적 성장에서 미래지향적인 창조경제로 성장 전략을 수정해나가는 데 있어 코넥스 시장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

창조경제의 돈줄이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출범 3개월 만에 거래액이 반 토막이 나자 급기야는 투자자들에게 잊힌 시장이 될 것이라는 우려마저 제기되었다. 코넥스의 고사를 우려한 금융당국과 업계는 코넥스 활성화 해법으로 상장 기업을 늘리기 위한 세제 혜택 등의 지원책과 규제 완화를 통한 투자 활성화 유도를 주장하지만 무리한 규제 완화가 독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반론도 거세다.

거래 활성화만을 노린 규제 완화로 중소기업에 대한 안정적 자금 지원이라는 본래의 취지는 퇴색된 채 코넥스가 일확천금을 노리는 ‘거대 투기시장’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규제가 과도하게 완화될 경우, “파리만 날리고 있는 코넥스가 성장만 좇는 규제 철폐로 전무후무한 ‘무규제 시장’으로 탄생”할 것이라는 비아냥도 내놓고 있다.4) 충분한 준비 없이 성급하게 개장을 서두른 게 코넥스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거론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향후 2년 내 코넥스가 중소기업의 자금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5)


[네이버 지식백과] 코넥스 [KONEX] (트렌드 지식사전 2, 2014. 5. 23., 김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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