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흔히 주식시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고하는데 지금은 어디에 해당되나요?
<답변>
귀하가 말씀하시는 주식시장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일본의
'우라가미 구니오'가 주장한 '주식시장의 4계절'을 말합니다.
즉 주식시장은 금융장세, 실적장세, 역금융장세, 역실적장세라는
4국면으로 순환된다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을 자로 잰 듯이 정확하게 4국면으로 나눌 수는 없지만
굳이 분류한다면 현재의 상황은 역실적장세(겨울)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지요.
문제는 주식시장에 대한 이러한 접근방식(기본적 분석)은 일반투자자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본 사이트 강좌에서 설명해드린 바와 같이 기본적 분석은
어디까지나 예측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선도세력인
큰손의 영역이며 일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큰손의 움직임을
차트(기술적 분석)로 포착하여 매매하는 매매기술의 영역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또 다른 하나의 문제는 일반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주로 종합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관찰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합지수란 거래소든 코스닥이든 시가총액 비중이 큰
몇 개의 종목에 의해서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 종목의 매매시점
판단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반투자자들이 대부분 종합지수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것은
무려 1,000개가 넘는 종목 전체를 검토하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MYWAY기법은 이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귀하 주변에서 매일 최소한 300개에서 1,000개 전 종목(관리종목,우선주제외)을 검토하여 1∼3개의 상승유망종목을 뽑아내는 일반투자자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것은 MYWAY기법을 수강하신 분들께서 직접 행하고 있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물론 그 많은 종목을 언제 다 검토해내느냐고 반문하실지 모르지만
쉽게 빨리 검토해내는 요령이 있습니다.
귀하께서도 본 기법 수강후 이런식으로 검토해 보시면 종합지수와 같이 움직이는 주식이 있고 반대로 움직이는 주식이 있음을 쉽게 판별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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