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cms* 님

등록일

 2016/07/24 21:22

조회수

3293

제목

 결국 3천만원 정도의 빚을 지고 살고 있습니다

< 질 문 >

안녕하세요

저는 전업 주식투자자 생활을 하다 지금은 직장을 다니며
데이트레이딩도 병행을 하고있는 31세 입니다

한때 치열하게 공부하며 과감히 직장을 그만두며 전업 투자에 뛰어들고
전업 투자에 뛰어들 당시 온갖 대출이란 대출은 다 끌어왔다가

미 금리인상 이슈와 코스닥 지수가 급락하던 때 전재산을 다 잃고
데이트레이딩으로 조금씩 연명하다 결국 3천만원 정도의 빚을 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 이후 다시 치열하게 공부를 해서 세력들이 챠트를 어떤식으로 형성해 나가는지
알게 되었고 데이트레이딩 또한 챠트의 대전제와 위치별 소전제,

위치별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등을 외우고 분단위 챠트에서도 똑같이 2바닥 원리와 추세,
세력의 하락폭등을 이용해 계속적인 데이 수익을 내는게 가능해 졌으나

자본금이 너무 적고 갚아야 할 빚이 제 기준으로는 산더미라(가족도 없고
연줄도 없습니다) 게다가 직장 또한 비정규직이라 9월경에 퇴직을 해야 합니다

제가 메일을 드린 이유는 이러한 신세 한탄 때문이 아니라
행여라도 마이웨이스탁에서 소일, 잡일거리라도 하면서

무언가 일을 해 볼 수 있도록 젊은 시절 증권업에 대한 조금의 경험이라도
쌓게 해 주신다면 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치열하게 공부했기 때문에 진짜 프로와 가짜 프로를 구분할줄 압니다

다른 개미들은 tv에 출현하는 여러 전문가들을 봐도 아 저사람은 저런가 보다
아 저사람은 이런가 보다 하고 넘기겠지만

예전 방송을 보면서 대표님 또한 진짜 프로라는걸 마음 깊히 느꼈습니다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라도 행여 작은 소일거리 자리라도 생겼을때
꼭 한번 연락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 변 >

반갑습니다.

제가 20여 년째 오직 홀로서기 강의만을 진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저처럼 잘못된 주식투자로 막대한 물질적 손실과
혹독한 정신적 고통을 당하는 투자자들이 최대한 없기를 바라는 간절함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투자자들에게 링겔주사 놓는 식의 임시방편이 아닌
아주 직설적으로 본질을 파헤치는 근본 처방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주식투자 제1의 적은 탐욕(조급증)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확고한 자신만의 매매기준 정립없이 처음부터 큰돈을
투자하거나 빚투자를 하는 것은 최대의 탐욕으로 99.9% 망하게 돼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실패한 것은 이 탐욕 때문입니다.

차트를 아무리 잘 보고 정보 분석을 잘해도 탐욕이 도사리고 있으면
성공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인생후배이자 앞길이 구만리같은 청년에게 고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입니다.서두르지 마세요.
당장 주식투자를 그만두시고 어떤 직장을 다니시든 돈을 모아
빚부터 청산하십시오.

시간이 지나서 가정을 꾸리고 생활비와 무관한 돈의 여유가 생겼을 때
연락을 다시 주세요.그때도 마이웨이스탁은 존재할겁니다.

아,참 그리고 증권업계 근무 경험은 주식투자 성공에
오히려 방해가 될 뿐입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오니 부디 외면하지 말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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